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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 첼시에 다녀왔어요.여행 2023. 6. 4. 12:25728x90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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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고기를 먹은 후
티타임을 위해 지인분의 소개로 방문한
김포 통진읍의 카페,
카페 드 첼시입니다.
주차안내해 주시는 분의 안내를 받아
주차를 하고, 위로 올라가니 이처럼 카페 입구가 있습니다.
카페 드 첼시라는 이름만큼이나
영국 군인이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런 내부가 펼쳐져 있습니다.
여러 그림이 그려진 접시와 찻잔들로
여러 곳에 구경거리도 많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멋진 샹들리에도 보실 수 있습니다.
카운터입니다. 가격표를 보이도록 촬영하려고 했는데...
한번에 찍다보니 잘 보이지는 않네요 ㅜㅜ
같이 가신 분이 장소가 좋아서
오래 머물게 되니 찻값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카운터 맞은편에는 이처럼 빵을 데워 먹거나
커팅할 수 있는 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1층 홀입니다.
4인 테이블과 8인 테이블이 적절히 있습니다.
저희는 5인이라 8인 테이블에 앉아서
여유롭게 차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료와 빵입니다.
점심을 든든히 먹은 터라
간단하게 빵은 맛을 보는 수준으로 골랐습니다.
소금빵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좋았고,
크라상이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흑임자라떼는
떡을 꽂이에 꽂아 얹어주었는데...
색달라 보였습니다.
차를 다 마시고
2층 구경을 위해 오르던 중
계단 중간에 있는 공간입니다.
이 곳도 테이블이 여러 개가 준비되어 있었고
꽃과 화분들로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2층 사진입니다.
층고가 높아서 개방감이 뛰어나며
곳곳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꽃으로 눈이 호강하게 되어 있습니다.
맞은편 사진입니다.
포토존입니다.
몇몇 분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었는데...
저희는 그냥 둘러보기만 했습니다.
2층 야외 데크입니다.
하늘과 함께 찍힌 사진이
참 멋있어 보입니다.
이 길을 중심으로 양쪽에
그늘막과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층 야외 데크에 있는 한쪽 공간의 테이블입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입구 쪽에는
또 다른 공간이 있습니다. TEA ROOM이라는 공간인데...
예약하여 이용하는 공간인듯 합니다.
안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시 밖으로 나가보니 정원이 이렇게 꾸며져 있습니다.
정말 꽃이 풍성한 카페인 듯 합니다.
정원 옆을 지나면
산책할 수 있는 계단을 만나게 됩니다.
계단을 오르면
카페 드 첼시 본 건물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파라솔과 테이블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날이 더운 편이었지만 이 곳에 앉아서 얘기나누다보니
바람도 솔솔 불고,
시원하게 쉼을 얻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김포 통진읍에 오신다면
카페 드 첼시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화창한 날씨에 아름다운 조경과 함께
힐링 저절로 되는 장소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차 뿐 아니라, 브런치 메뉴로,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듯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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