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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이동 카페 백란 다녀왔어요
    여행 2023. 5. 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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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ver.me/GDc5cqzJ

     

    화창한 날씨

    우이동 카페 백란에 다녀왔어요. 

    주차장 입구에서는 사실 별 기대 없었는데

    막상 계단을 올라보니 

    새로운 힐링 장소처럼 보였어요.

    위의 사진은 카운터가 있는 

    매장 외부 사진입니다.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 훨씬 더 멋있어 

    보이는 듯 합니다. 

     

    위에 링크를 클릭하셔서 들어가보시면

    바로 이 매장 외부 사진의 

    멋진 야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야외사진입니다. 

    조금식 올라가며 계속 테이블이 있는듯 한데...

    올라가보지는 않고, 여기서만 

    촬영했습니다.

    카운터 맞은편으로는

    이렇게 야외 데크가 있습니다. 

    시원한 날씨에 오시면

    앉아서 차마시기에 너무 좋을 듯 합니다.

    실내공간입니다. 

    외부와 다르게 모던한 느낌으로

    정말 예쁘게 공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곳이 카운터가 있는 메인 공간인듯 합니다.

     

    이 사진은 또 다른 실내공간입니다.

    야외, 메인공간 뿐 아니라

    이렇게 실내공간이 따로 또 있어서

    조용히 차 마시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주변에 대형규모의 카페가 생겨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사실 더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료와 케이크입니다. 

    저는 아아를 시켰는데요. 

    산미를 좋아하는 저도, 

    산미를 좋아하지 않는 일행도

    맛있게 먹을만큼 만족스러운 맛을 내는 

    아메리카노였습니다. 

     

    커피 테이스팅 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곳에

    테이블도 있어서

    혹 아이들과 함께 하신다면

    살짝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다양한 카페들이 많이 생겼지만 

    또 주변에 워낙 큰 카페가 생겨서

    조금 한적한 곳이지만, 

    충분히 만족할만한 카페여서 

    다녀온 후기를 남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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